포항시 연일도서관, 2026년 ‘10월의 하늘’ 과학 재능기부 공모사업 선정 (포항시 제공)



[PEDIEN] 포항시 연일도서관이 2026년 ‘10월의 하늘’ 과학 재능기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선정으로 연일도서관은 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지역에 과학 및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능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10월의 하늘’ 공모사업은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국 중·소도시 공공도서관 50곳이 선정 대상에 포함되었다. 이는 과학자, 공학자, 연구원 등 전문가들이 순수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과학 지식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일도서관은 오는 31일 오후 2시, 다목적실에서 ‘10월의 하늘’ 과학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최신 과학 기술 이야기부터 우리 일상 속 과학 원리까지, 다채롭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서양진 시립도서관장은 “전국적인 과학 재능기부 운동에 동참하는 도서관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업이 지역 청소년들이 과학의 매력을 발견하고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특강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초등 고학년 이상, 중·고등학생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연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