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밀양시가 지난 13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지역 어르신과 노인복지 유공자 등 6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가 주관한 기념식은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인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세대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었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과 본 기념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초대가수 무대와 라인댄스 공연이 이어지며 어르신들의 흥을 돋웠다.
이어 진행된 2부 기념식에서는 노인강령 및 경로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노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그리고 내빈들의 축사와 기념사가 있었다. 이날 노인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36명이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 6명을 대표하여 이계동, 김계선 어르신에게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청려장’이 전달되었다. 이는 참석자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 깊게 했다.
신준철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장은 “오늘 행사가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세대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과 활기찬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오랜 세월 묵묵히 헌신하며 밀양을 지켜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매일 웃으실 수 있는 따뜻한 밀양을 만들기 위해 체감형 복지 시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