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13일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열린 ‘2026학년도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 졸업식’에 참석해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88명의 졸업생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그린농업기술대학 교수진, 화성특례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졸업생 및 가족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대학 과정과 대학원 과정을 이수한 88명이 배움의 결실을 공유했다.
대학 과정은 채소과, 과수과, 농산물가공과로 나뉘어 재배학과 농산물 마케팅, 과수 재배 기술, 농산물 가공 이론 및 실습 등 실질적인 교육 내용을 다뤘다. 또한 대학원 과정은 전문 농업 경영인, 즉 농업 CEO 양성에 중점을 두며 심화 교육을 제공했다.
졸업생들은 바쁜 영농 활동과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교육에 참여하며 농업 분야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이계철 의장은 축사를 통해 “농사만으로도 하루가 짧은데, 공부까지 병행하며 오늘 이 자리에 선 여러분은 진정 대단하다”며 “오늘 받은 졸업장은 여러분의 땀과 끈기가 결실을 맺은 값진 수확”이라고 졸업생들의 노력을 치하했다.
이어 이 의장은 졸업생들을 지도한 교수진과 교육 과정을 위해 힘쓴 관계자, 그리고 곁에서 묵묵히 응원해 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이미 익숙한 영농 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며 더 나은 성과를 위해 다시 책을 펼치는 여러분이야말로 화성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힘”이라며, “그동안 배운 지식과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고 그 성과를 이웃과 나누는 여러분의 끊임없는 도전을 화성시의회는 적극 응원한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농업인들의 배움이 실제 현장에서 풍성한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업 교육 프로그램 강화와 영농 지원에 필요한 부분을 세심하게 살피고 챙겨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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