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녕군자원봉사센터가 지역 사회에 온기를 더할 ‘숟가락 난타’ 전문 봉사자 양성에 나섰다.
지난 12일, 센터 교육장에서는 ‘2026년 자원봉사자 재능나눔 특화교육’의 일환으로 숟가락 난타 과정 ‘나눔의 울림, 숟가락 하모니’ 개강식이 열렸다. 이날 개강식에는 총 1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해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이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발전시켜, 향후 지역 행사나 다양한 봉사 현장에서 직접 공연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은 재능나눔 활동의 폭을 넓히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10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주 2회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교육 과정은 숟가락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방법부터 시작해, 비트와 노래에 맞춰 리듬과 동작을 익히는 실습, 그리고 실제 공연 봉사활동으로 이어진다.
숟가락을 독특한 악기로 활용하는 난타는 특별한 기술 없이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특성은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을 다지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센터 관계자는 “숟가락 난타는 함께 소리를 맞추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마음을 모을 수 있는 매력적인 활동”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익힌 재능을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봉사문화가 창녕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이는 숟가락 난타 교육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연대감을 강화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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