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특례시가 오는 18일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제47주년 부마민주항쟁 창원시 기념식 및 시민문화제’를 개최한다.
‘그날의 시민, 오늘의 우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부마민주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과 미래세대가 그 정신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시와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가 공동 주관하며, 창원시가 주최한다.
기념식에서는 부마민주항쟁의 주역들에게 예우와 감사의 뜻을 전하는 순서가 마련된다. 또한 다채로운 식전·식후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과 함께 기념식의 의미를 나눌 예정이다.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그날의 시민들이 보여준 용기와 희생이 오늘의 민주주의를 만들었다”고 강조하며,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소통과 연대로 하나 되어 민주주의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창원시는 앞서 시장과 민주화 단체 간 면담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시민사회 통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창원시는 지역의 민주화 역사를 올바르게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민주화 단체 및 시민사회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이 미래세대에 온전히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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