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제1회 거창군수배 라인댄스 스포츠대회 개최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이 지난 10일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거창군수배 라인댄스 스포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거창군 댄스스포츠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 댄스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였다.

개회식에는 이홍기 거창군수를 비롯해 강우용 거창군의회 의원, 유인환 거창군체육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번 대회에는 거창군 9개 댄스클럽과 함양군 6개 댄스클럽에서 총 15개 클럽의 동호인들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경기를 펼쳤다.

대회는 라인댄스 단체전, 개인전, 마라톤전 등 여러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코트를 가득 채웠다. 경쟁의 재미와 함께 서로를 응원하는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치열한 경쟁 끝에 라인댄스 단체전에서는 ‘복지회관 하늬 라인댄스팀’이 영예의 1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개인전은 초급, 중급 레벨과 연령대에 따라 세분화된 13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으며,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도전을 격려했다. 특히 마라톤전은 별도 시상 없이 완주자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참가자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대회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첫 대회를 시작으로 거창을 대표하는 스포츠댄스 대회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라인댄스를 통해 군민 건강 증진은 물론, 거창군의 활기찬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거창군은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라인댄스를 군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확산시키고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