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된 ‘거창창포원’이 오는 가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대대적인 꽃단장에 나섰다. 거창군은 ‘거창창포원 가을 국화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목표로, 지난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을 집중 준비 기간으로 설정하고 관람객 맞이를 위한 현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거창창포원 일원에는 현장 관계자들이 투입되어 주요 관람 동선을 꼼꼼하게 정비하고 있다. 각양각색의 국화 작품들이 최적의 위치에 배치될 수 있도록 세심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가을 정취가 깊어가는 수변 생태정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국화꽃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공간 연출과 꽃 상태 점검에 만전을 기하는 중이다.
이번 준비 과정을 거쳐 선보이게 될 주요 볼거리로는 거창창포원의 상징성을 담아 세워지는 대형 국화 조형물이 있다. 또한 정성과 예술적 기교로 가꾼 분재국화와 목부작, 그리고 화사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가든멈 등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정원 곳곳에 식재 및 배치되고 있는 30종 100만 본에 달하는 다채로운 소국들은 창포원 특유의 갈대·억새밭과 어우러져 최고의 ‘가을 힐링 명소’이자 인생 사진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구슬땀으로 완성될 이번 ‘거창창포원 가을 국화전시회’는 집중 준비 기간이 끝나는 직후인 10월 24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16일간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릴 예정이다. 거창군 관계자는 “수변 생태정원인 거창창포원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서 관람객들이 진한 국화 향기와 함께 진정한 힐링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지난 12일부터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성껏 단장한 이번 전시회가 10월 2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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