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일자리 정책·기업 홍보로 지역 일자리 연계 강화 (고흥군 제공)



[PEDIEN] 오는 14일, 광양시 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 전남광주 통합 채용박람회’에 고흥군이 참가한다. 고흥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일자리 정책 홍보관과 현장 채용관을 운영하며 지역의 우수한 일자리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전남광주 지역 내 기업과 구직자 간의 취업 및 채용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포함한 9개 시군과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하며, 현장 채용, 일자리 정책 홍보, 취업 컨설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흥군은 행사장 내에 마련된 정책 홍보관을 통해 구인·구직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고흥일자리통합플랫폼’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또한, 관내 기업의 구인 현황을 상세히 안내하고 구직자들에게는 맞춤형 취업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구직자의 경력, 희망 근무 지역, 희망 직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상담을 진행하여 지역 내 취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의 연결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현장 채용관에서는 고흥군 풍양면에 위치한 조미김 생산 전문 기업인 케이푸드가 참여한다. 케이푸드는 생산직, 사무직, 품질관리 분야의 채용 상담을 진행하며, 현장에서 직접 면접까지 실시한다. 이처럼 관내 기업이 구직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자리는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

고흥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고흥군의 일자리 정책과 우수한 지역 기업을 전남광주 지역 구직자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고흥일자리통합플랫폼을 중심으로 구인·구직 연결을 더욱 확대해 지역 고용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