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026 아토피·천식 힐링교실 운영 (김천시 제공)



[PEDIEN] 김천시가 관내 임산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힐링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한 임신, 출산, 육아를 위한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알레르기질환 보유자를 우선 선정하여 15명의 참여자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전달했다.

최근 환경 변화와 서구화된 생활 습관으로 알레르기질환이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체계적인 예방관리 정보 제공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김천시보건소는 참여자들이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정서적 지지를 나눌 수 있는 자조 모임 형태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힐링교실은 단순히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보습크림 및 보습밤 만들기, 공기정화식물 심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병행했다. 또한,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심도 있게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함께 활동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알레르기질환 관리 경험과 육아 정보를 공유했다. 이러한 과정은 참여자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예방관리 교육은 참여자들이 평소 궁금해했던 알레르기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참여자들의 사전 질문을 적극 반영하여 실생활에 즉시 적용 가능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이는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힐링교실이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정보를 습득하는 것을 넘어, 참여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며 함께 성장하는 자조 모임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과 알레르기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