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례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요리 교실을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어린이들이 올바른 위생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 어린이들은 직접 ‘홍루이젠 샌드위치’를 만들며 식재료와 더욱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올바른 손씻기 6단계’ 교육이 함께 진행되어, 식사 전후 손 씻기의 중요성을 몸으로 배우는 기회를 얻었다.
샌드위치 만들기 실습은 단순히 재미를 넘어 교육적인 효과도 거뒀다. 어린이들은 식빵에 포함된 탄수화물, 달걀과 햄의 단백질, 치즈와 소스의 지방 등 다양한 식재료의 영양소와 그 역할을 배웠다. 이를 통해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균형 잡힌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여러 가지 재료를 직접 넣어서 샌드위치를 만들었더니 정말 재미있었고 맛도 좋았다”며 “이제 밥 먹기 전에 꼭 손을 깨끗하게 씻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례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박인덕 센터장은 “아이들이 직접 요리하고 맛보는 즐거운 체험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위생 및 식습관을 익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영양·위생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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