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관호 예비역 공군 준장이 제24대 국군체육부대장으로 공식 취임하며 군 체육 발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김 부대장은 13일 국군체육부대 교육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주관 하에 임무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문경 시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 인사, 역대 부대장, 종목별 체육단체장, 현역 장병 및 군무원, 군인 가족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공군 특유의 강인함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세계군인체육대회 등 국제무대에서 우리 군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더 나아가 국군 장병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는 단순히 경기력 향상을 넘어 군 전체의 사기를 진작시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김 부대장은 ‘소속감’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그는 “고도의 정신력과 체력뿐만 아니라 바로 ‘소속감’이 중요하다”며, “부대원들에게 강한 소속감과 국군체육부대라는 자긍심을 심어주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부대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선수 병사들이 무엇이든 하고자 하는 마음과 의지를 불러내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상호 존중과 배려의 정신을 국군체육부대에 적용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높은 소속감을 바탕으로 부대원 간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부대장은 앞으로 ‘부대원과 함께하는 부대장, 군과 부대의 명예를 발전시키는 부대장, 국민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부대장’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군 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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