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이 다채로운 가을 관광자원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합천 체류·소비 인증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달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합천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지역 내 숙박 및 소비 활동을 인증하는 관광객들에게 최대 2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합천군 외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한 후, 합천군 모바일 스탬프투어에 등록하고 지정된 관광지를 방문하면 된다. 또한, 지역 내 음식점, 카페, 전통시장에서 이용한 영수증이나 숙박 증빙 영수증을 앱에 인증하면 추가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대장경박물관과 합천박물관에서는 역사·문화 퀴즈를 풀면 보너스 스탬프를 받을 기회도 주어진다.
획득한 스탬프 개수에 따라 5천 원부터 최대 2만 원까지의 모바일 상품권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군은 스탬프 달성 단계별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합천군은 가을철 주요 축제와 연계한 홍보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대장경기록문화축제, 수려한합천영화제, 황매산 억새축제 등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 현장과 신소양체육공원 핑크뮬리 관광지에 홍보 배너를 설치하여 축제 방문객 및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스탬프투어가 관광객들에게 합천의 아름다운 명소를 둘러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지역 내 숙박과 소비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합천군은 외지 관광객 유치와 더불어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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