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성주군민체육대회 선남면 종합우승 달성 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10월 10일 9시 성주별고을운동장에서 열린 (성주군 제공)



[PEDIEN] 성주군 선남면이 지난 10월 10일 성주별고을운동장에서 열린 제53회 성주군민체육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지역 공동체의 뜨거운 화합과 저력을 보여줬다.

‘군민이 함께 즐기고 하나 되는 대화합의 장’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성주군 10개 읍·면에서 50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했다. 선수들은 승패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며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

특히 5700여 명의 면민이 함께하는 선남면은 끈끈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대회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육상을 비롯해 협동제기차기, 파크골프 퍼팅, 훌라후프 돌리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종목에서 면민들은 열띤 응원과 적극적인 참여로 대회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치열한 경쟁 끝에 선남면은 종합 우승을 거머쥐며 그동안 쌓아온 단합과 열정을 증명했다. 비록 순위 경쟁을 넘어선 화합의 자리였지만, 면민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함께 땀 흘린 과정 자체가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는 선남면민 모두가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서로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김창구 선남면장은 “이번 군민체육대회는 선남면민의 단합된 힘과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더욱 활기차고 살기 좋은 선남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