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주한몽골대사와 교류 확대 논의…몽골문화촌 활용 모색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가 수헤 수흐볼드 주한몽골대사와 만나 양국 간 우호 증진 및 문화·청소년 분야 교류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1998년 울란바타르시와의 우호협력 관계 수립 이후 지속해 온 남양주시와 몽골 간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교류 협력의 틀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최현덕 남양주시장과 수흐볼드 대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은 그간의 교류 성과를 되짚어보고,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시는 재개장을 앞둔 몽골문화촌을 양국 시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창구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교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최현덕 시장은 “남양주시와 울란바타르시는 수교 초기부터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만큼, 앞으로 몽골문화촌을 새로운 모습으로 운영하며 양 지역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주한몽골대사관 및 울란바타르시 등 몽골 관계 기관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