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성북구가 주민 스스로 마을공동체 활동 역량을 키우고 사업을 기획하는 '2026년 성북 마을공동체 아카데미'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9월 14일, 17일, 19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 52명이 참여해 마을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북함께어울림센터에서 열린 1·2회차 교육에서는 마을공동체의 중요성과 역할을 심도 있게 다루는 전문 강연과 함께, 참여자들이 직접 지역 공동체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실습 과정이 운영됐다. 이와 더불어 길음아지트 마을활력소와 연계하여 꽃바구니와 핸드크림을 제작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3회차 교육에서는 성북구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한양도성 순성길 일부 구간과 369마을공동체를 직접 답사하는 현장 탐방이 진행되었다. 특히 경기도 거주민 6명도 함께 참여하여 성북구의 활발한 마을공동체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성북구는 이번 아카데미가 주민들의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성북형 마을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역량 강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북구는 오는 9월 30일 성북형 마을공동체 공모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중간 간담회를 개최하며, 11월 중순에는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와 우수 사례 발표회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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