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추석 연휴 민생·안전 현장 점검… 비상근무자 격려 (하남시 제공)



[PEDIEN] 이현재 하남시장이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과 안전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연휴 당일인 9월 25일, 시청 종합상황실을 시작으로 소방서, 경찰관서 등 주요 안전 거점을 잇달아 방문하며 비상근무 태세를 확인하고 현장 실무자들을 격려하는 행보를 보였다.

오후에는 시청 당직실과 재난안전상황실, 하남시보건소, 교통정책과를 차례로 방문해 분야별 비상 대응 체계를 면밀히 살폈다. 특히 교통정책과에서는 연휴 기간 급증하는 교통량에 대비한 특별교통대책 상황실 운영 현황과 대중교통 안전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이 부서는 명절 기간 시민 이동 편의와 도로 안전을 총괄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이 걱정 없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는 것은 연휴에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여러분 덕분”이라며, “연휴 기간 돌발 상황이나 재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긴밀한 공조와 빈틈없는 대응 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화재 예방 및 응급 출동 체계를 점검하고, 긴급 상황에 대비하는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시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하남경찰서 119치안종합상황실 등 치안 현장 점검도 이어졌다. 특별 방범 활동과 치안 유지 상황을 살피며 연휴에도 헌신하는 경찰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앞서 명절 연휴 하루 전인 24일에도 이 시장의 현장 행보는 계속됐다. 이른 새벽 생활폐기물 적환장을 찾아 환경공무직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흘리는 땀방울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 밑거름’이라고 말했다. 이후 도시통합관제실과 상수도사업소를 방문해 24시간 도시 관제 체계와 수돗물 공급 상황을 확인했다.

시립어린이집과 어르신 복지 시설을 살피며 명절 인사를 전했고, 원도심과 미사, 감일 등 권역별로 연휴에도 진료를 이어가는 비상진료 병의원을 찾아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응급의료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틀간의 집중적인 현장 점검을 마치며 “시민들의 평온한 명절 뒤에는 연휴를 반납한 채 헌신하는 수많은 근무자들의 땀과 노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살피며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 도시 하남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