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도 풍성한 추석을”…금천구, 아동 1,330명에 급식카드 (금천구 제공)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둔 금천구에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1,330명에게 1인당 3만원이 충전된 급식카드를 지급한다. 이는 명절 기간 아동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금천구의 특화 사업이다.

이번 지원은 꿈나무카드를 사용하거나 부식을 지원받는 아동, 그리고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충전된 금액은 올해 12월 31일까지 금천구 내 2500여 곳의 일반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이 지나면 남은 금액은 자동으로 소멸된다.

기존에 명절 급식카드를 사용했던 아동은 별도 신청 없이 바로 충전된 금액을 사용할 수 있다. 새롭게 지원받거나 카드를 분실한 경우,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발급받으면 된다.

금천구는 이번 사업에 구비 4200만원을 투입하여 결식 우려 아동들이 명절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명절 급식카드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천의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