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시청



[PEDIEN] 가을의 문턱에서 용인특례시 곳곳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온기로 물들었다.

백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리씨앤아이와 손잡고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설비 무상 점검을 제공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이들에게 안전한 생활 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류호민 아리씨앤아이 대표는 "지역사회 복지 실천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용석 백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복지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양지중앙골목형상점가상인회는 '다 온 오이마켓'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100만원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양지읍에 기탁했다. 이 수익금은 지역 청소년들과 '양지이쁜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것이다.

상인회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마련된 소중한 수익금을 의미 있는 곳에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이어져 기부와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기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새마을지도자 동백1부녀회는 내꽃공원에서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개최하며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렸다. 주민들은 직접 가져온 의류, 도서, 장난감 등을 교환하거나 판매하며 나눔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행사 수익금 일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될 계획이다.

오영미 동백1부녀회 회장은 "나눔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원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속 가능한 녹색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덕1동에서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2026년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영덕1동 통장협의회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영덕천 일대 등 지역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