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지역 주민의 음주 문제 등 정신 건강 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이동상담’ 서비스를 본격화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거주지에서 가까운 곳에서 상담받을 수 있도록 센터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22일에는 처인구 양지면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음주 문제와 우울 선별검사가 진행됐다. 이어 15일에는 원삼면 경로당에서도 유사한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접근은 음주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센터는 현재 단주 및 절주 의지가 있는 여성 회원을 대상으로 ‘여성 프로그램 心, 쉼’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활용하여 음주로 인한 다양한 폐해를 인지하고 자신의 음주 경험을 성찰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서로의 회복 경험을 공유하며 단주 및 절주 동기를 강화하고 회복 과정을 함께 이어갈 수 있는 지지를 얻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중독 문제를 신속하게 발견하고 대상자의 성공적인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용인시는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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