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성북구가 청년의 날을 기념하며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성북천 분수광장에서 ‘2026 성북 청년 일자리박람회’와 ‘2026 성북 청년의 날 축제 '청춘로그 성북'’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에 나선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문화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취업준비 미리보기 Season 3'를 주제로 청년일자리박람회가 열렸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로소프트, HD현대, 나이키 등 14개 주요 기업의 전·현직 멘토들이 1:1 개인 컨설팅, 공개 모의 면접, 직무별 취업 특강,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국민대, 동덕여대, 서경대, 성신여대, 한성대 등 관내 5개 대학 취업 지원기관과 커리어넷 성신여대지사도 참여해 현장 진로 상담과 청년 고용정책을 상세히 안내하며 구직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이어 19일에는 청년축제기획단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청년의 날 축제 '청춘로그 성북'이 '당신의 하루를 저장하시겠습니까?'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졌다.
축제 현장에서는 비즈 책갈피 만들기, 캐리커처, 타로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한성대·성신여대 및 성북 청년 뷰티창업센터가 참여한 K-뷰티 체험 부스는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푸른고래 리커버리센터, 서울청년센터 성북,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공간, 성북 청년 스마트창업센터 등 관계 기관들도 대거 참여해 사회적 고립 청년 회복 지원, 구직 단념 청년 도전 지원, 1인 창조기업 창업 상담 등 청년의 생애주기 및 상황별 맞춤형 정책 정보를 전달하며 정책 홍보의 장을 열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청년들에게 구체적인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고 청년의 날 축제가 스스로 기획한 청춘의 에너지를 마음껏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성북의 미래인 청년들이 도전과 성장을 멈추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취·창업 지원과 촘촘한 청년 자립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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