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포시 금정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9일, 금정제일공원 일대에서 ‘2026년 금정마을 줍깅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참여하는 생활 밀착형 마을 사업으로, 시의 주민참여예산 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되었다.
오전 9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진행된 줍깅 활동에는 주민들이 총 6개 조로 나뉘어 참여했다. 이들은 금정동 마을 곳곳과 공원 주변을 도보로 이동하며 눈에 띄는 생활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데 힘썼다.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에 그치지 않았다.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금정제일공원 행사장에서는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홍보 부스가 마련되었다. 군포경찰서, 군포보건지소, 매화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 및 단체들이 참여하여 생활 안전, 건강 관리, 이웃 돌봄 등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김용철 금정동 주민자치회장은 “금정마을 줍깅챌린지는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주민이 직접 마을을 가꾸고 이웃과 소통하며 지역공동체를 단단하게 만드는 주민참여형 축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금정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숙형 금정동장 역시 “마을의 환경 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금정동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과 더불어 지역 공동체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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