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원도심 중심으로 이전… ‘주민 소통·지역상생’ 거점으로 도약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의 생활권 중심지로 이전하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기존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 위치했던 두 센터는 21일 오전 9시부터 원도심 중심 지역에서 업무를 개시하며 주민들에게 한층 가까워진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이전은 단순히 물리적인 공간 이동을 넘어, 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민원 편의를 극대화하려는 시흥시의 의지가 담겼다. 행정서비스 거점을 생활권과 가까운 곳으로 옮겨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누구나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 공간'으로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새롭게 문을 여는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기존의 딱딱한 행정 공간 이미지에서 벗어나 주민 참여 프로그램과 다양한 소통 활동을 확대하는 데 집중한다.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활동도 대폭 강화한다.

지역 내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골목상권 이용을 독려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와 동반 성장'이라는 선순환 분위기를 조성하며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엄계용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장은 "청사가 주민들의 일상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간 만큼, 문턱을 낮추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것"이라며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체감도 높은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는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행정서비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