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2026년 집중안전점검’ 2년 연속 우수 자치구 선정 (금천구 제공)



[PEDIEN] 금천구가 '2026년 집중안전점검' 서울시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며 안전 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설과 국민적 관심이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피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금천구는 올해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시설, 전기, 소방, 안전, 가스 등 각 분야 전문가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업했다. 이를 통해 관내 재난취약시설 77개소를 꼼꼼하게 점검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점검은 형식적인 절차에 그치지 않았다. 각 시설별 위험요인을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현장 여건에 맞는 최신 점검 장비를 적극 활용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현장 조치와 보수·보강 등 필요한 개선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했다. 민간 시설에서 지적된 사항 역시 적기에 보수·보강이 이루어지도록 이행을 유도하는 등 점검 이후의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또한 구는 구민의 안전점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점검신청제와 안전점검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더불어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는 등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안전을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함께 추진했다.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은 서울시 평가에서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서울시는 △점검 대상 선정의 적절성 △점검 방법 및 결과의 적정성 △후속 조치 및 이력 관리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및 주민 참여 등 전반적인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금천구는 이러한 평가 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 자치구라는 영예를 안았다.

구는 앞으로도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개선이 필요한 시설은 보수·보강이 완료될 때까지 철저히 관리하며 안전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는 사후 관리 체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2년 연속 우수 자치구 선정은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와 지속적인 개선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선제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후속 조치까지 철저히 관리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금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