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종근당 천안공장에서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근로자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찾아가는 마음봄 사업장' 사업의 일환으로, 업무에 지친 근로자들을 직접 찾아가 마음 건강을 챙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올해 이미 25개 사업장을 방문해 2,000여 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우울증 및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하고 현장에서 전문 상담을 제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지원을 받은 커피차가 동원되어, 종근당 천안공장 근로자 300여 명에게 음료를 나누며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정신건강 상담을 이어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근로자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줄이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도움이 필요한 근로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 상담으로 연결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