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추석 연휴 4일간 비봉~매송간 도시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가 다가오는 2026년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귀성·귀경길 교통비 부담을 덜고 원활한 교통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비봉~매송간 도시고속도로 통행료를 전면 면제한다.

이번 통행료 면제는 정부의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발맞춰 명절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시행된다. 이 기간 동안 해당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 없이 요금소를 통과할 수 있다.

비봉~매송간 도시고속도로는 화성시 서남부권과 동부권을 잇는 핵심 도로망으로, 명절 기간 고향을 방문하거나 돌아오는 시민들의 이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통행료 면제를 통해 명절 기간 인근 국도 및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량을 분산시켜 교통 혼잡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효과도 가져올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통행료 면제가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도로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도로 전광판을 통한 교통정보 제공 등 특별교통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