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 호암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화재 사고 위험에 노출된 저소득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가스타이머콕’ 무료 설치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 사업은 지난 21일 진행되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주거 안전을 지키는 실효성 높은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했다.
‘가스타이머콕’은 설정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 중간 밸브를 잠그는 장치다. 이를 통해 가스레인지 과열로 인한 대형 화재 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특히 고령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가스 안전 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연합모금사업비 지원으로 추진됐다. 관내 저소득 어르신 30가구를 선정하여 맞춤형 안전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는 단순한 안전 장치 설치를 넘어, 취약 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과 생활 안정에 기여하는 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평가받는다.
탁영애 민간위원장은 “사소한 방심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민남 호암직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이 더욱 든든한 안전망 안에서 보호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어르신과 취약 계층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안전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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