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가 치매 어르신의 실종 예방과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스마트태그 배회감지기’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사업 시작 이후 총 732대의 스마트태그가 보급되었으며, 하반기에도 배회 증상이 있는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보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스마트태그는 보호자가 스마트폰으로 치매 어르신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 기기다. 어르신이 길을 잃거나 예상치 못한 곳으로 이동했을 경우, 보호자는 즉각적인 위치 파악을 통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시는 2025년까지 206대, 올해 8월 말까지 526대를 지원하며 실종 예방에 힘쓰고 있다. 치매 어르신의 경우 실종 후 시간이 지날수록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므로, 초기 대응과 빠른 위치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화성시는 스마트태그 지원과 더불어 치매 어르신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시 신속한 신원 확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회 가능 어르신을 위한 인식표를 무료로 발급하고, 경찰청과 연계한 지문 사전등록 제도도 운영 중이다.
배회감지기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화성시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이러한 실종 예방 서비스 연계를 통해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보호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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