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천안시 신부동에 위치한 ‘오룡지구 골목상권발전소’가 21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곳은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상권 활성화의 핵심 거점이다.

골목상권발전소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상인과 주민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청년 창업가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내부에는 공유주방, 교육실, 다목적실, 소그룹실 등이 갖춰져 있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청년 창업가를 위한 맞춤형 교육 및 교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채로운 문화·교육 강좌도 열린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장기수 천안시장을 비롯해 시민과 청년 창업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발전소의 시작을 축하했다.

장기수 시장은 “골목상권발전소가 청년 창업가들에게는 도전과 성장의 발판이 되고, 주민과 상인에게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과 긴밀히 연계하여 지역 골목상권이 한층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