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PEDIEN] 예천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치매관리시행계획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경북도 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치매 관리 사업의 성과와 정책 실효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예천군은 전국 20개 우수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령 인구 비율이 높고 읍·면 지역의 접근성이 낮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 계획 수립이 주효했다. 군은 주민과 가까운 현장에서 치매 관리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ICT 기반 인지 강화 프로그램과 마을 단위 돌봄 체계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노력은 치매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임미란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살펴온 공직자들의 헌신과 군민의 적극적인 협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과 그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내실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천군은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치매 예방부터 조기 발견,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 제공, 그리고 환자 가족에 대한 지원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