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KB국민은행·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 나눔 (도봉구 제공)



[PEDIEN] 서울 도봉구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KB국민은행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지난 9월 14일, 신도봉시장 등 도봉구 내 전통시장 3곳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물품을 기부하는 것을 넘어, 전통시장에서 직접 물품을 구매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구매한 물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KB국민은행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전통시장에서 된장, 구운 김 등으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물품 꾸러미 450개를 구입했다. 이 꾸러미들은 고스란히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450가구에 전달되어 훈훈함을 더했다.

행사에 앞서 김동욱 도봉구청장과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도봉구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번 사업의 취지와 의미를 깊이 공유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직접 구매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이번 나눔은 전통시장 상인과 도움이 필요한 주민 모두에게 큰 힘이 되는 소중한 사업”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KB국민은행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도봉구는 이번 행사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 및 민간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