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가 지난 18일 용인자연휴양림에서 ‘2026년 용인 유아숲축제’를 개최하며 미래세대 육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숲을 지키는 아이, 미래를 지키는 우리’라는 주제 아래 한국숲유치원협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용인 지역 숲유치원 원생과 종사자 등 1300여 명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도 힘을 보탰다.
행사는 용인자연휴양림 교육센터 대강당과 잔디광장 일대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대강당에서는 개회식과 선서식, 시상식, 유아숲교육 우수 사례 발표가 이어져 교육 현장의 발전을 조명했다.
잔디광장은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숲 체험 프로그램과 흥미로운 체험 부스로 가득 채워졌다. 특히 곤충 표본 전시를 포함한 14개의 체험 부스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숲의 생태계에 대한 생생한 관찰 기회를 제공했다. 포토존 역시 큰 인기를 끌며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시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성장한 아이들이 지구의 내일을 책임질 주인공으로 자라날 것”이라며 “아이들이 언제든 숲을 찾아 마음껏 뛰놀고 웃을 수 있도록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투자와 노력을 약속하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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