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옥천군이 주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2026 옥천군 평생학습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9월 19일 옥천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배움 더하기, 행복 나누기, 즐거움 곱하기'를 주제로 평생학습 동아리 회원들의 학습 성과 공유와 전 세대 소통의 장으로 꾸며졌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12개 평생학습 동아리의 다채로운 공연이었다. 삼삼오오 학습동아리와 두드림 지원사업 등을 통해 활동해 온 팀들이 팝페라, 통기타, 난타, 플룻, 시니어 모델 워킹쇼 등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회원들은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관람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 및 전시 부스도 마련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평생학습 동아리, 신중년 청춘대학, 화목한 원데이 클래스 수강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공예 체험과 작품 전시에는 많은 주민이 몰렸다. 짚풀공예, 서각미술, 캘리그라피 등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된 공간에는 수강생들의 성과를 둘러보려는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웨어러블 로봇과 드로잉봇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AI 체험 부스와 실생활에 유용한 디지털 문해교육 부스는 어르신부터 어린이까지 전 연령층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러한 신기술과 교육 콘텐츠는 평생학습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축제는 군민들이 배움을 통해 얻은 열정과 결실을 나누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일상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옥천군이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