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도봉구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과 안부를 살피는 민관협력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북부지사, 동 자원봉사캠프와 손잡고 전기화재 예방과 따뜻한 이웃 사랑을 동시에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급증하는 전기화재 사고 위험에 노출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래된 멀티탭이나 복잡하게 연결된 전선은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에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북부지사는 안전 멀티탭 100개를 후원하며, 22가구에 대한 전문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동욱 도봉구청장과 김창수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북부지사장은 직접 취약가구를 방문해 낡은 멀티탭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전기안전 수칙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안전 교육으로 이어졌다.
동 자원봉사캠프는 명절을 홀로 보내기 쉬운 1인 가구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안부를 묻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전개했다. 이웃의 작은 관심과 안부가 고독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북부지사는 이번 후원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매년 안전 멀티탭 후원과 정기적인 전기 안전점검을 지속해 지역사회 생활안전망 강화에 꾸준히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자원봉사는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 안부를 묻고 생활 속 위험까지 함께 살피는 숭고한 활동”이라며, “추석을 맞아 이웃의 안부를 묻는 마음과 전기안전이라는 전문 지원이 결합되어 매우 뜻깊은 봉사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봉구는 앞으로도 동 자원봉사캠프를 중심으로 지역 내 공공기관 및 민간자원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주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안전과 돌봄을 함께 실천하는 생활밀착형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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