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화성시민 한마음체육대회서 시민들과 ‘한마음’ (화성특례시의회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2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6 화성시민 한마음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의회는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임채덕 부의장, 정순영 의회운영위원장 등 다수의 시의원들이 자리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권칠승, 송옥주, 전용기 국회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유관 단체들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19일부터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29개 읍·면·동 및 외국인팀 약 9,000여 명이 육상, 축구, 배드민턴 등 15개 종목과 명랑운동회에 참가해 기량을 겨루고 교류했다.

이계철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회의 취지를 강조했다. 그는 “대회 이름처럼 오늘 출전한 선수들 모두 ‘이기고 싶은 마음’으로 뭉쳤을 것”이라며, “경기가 끝난 뒤에는 승패를 떠나 모두가 환하게 웃는 것이 바로 한마음체육대회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의장은 선수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직장 생활과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시간을 쪼개 운동을 준비해 온 과정은 결코 짧지 않았을 것”이라며, “그동안 흘린 땀의 시간이 오늘 빛나는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생활 체육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겼다. 이 의장은 “꼭 순위에 들지 않아도 스스로 세운 목표를 넘고, 함께 운동한 사람들과 기쁨을 나누는 것이 생활 체육이 주는 가장 큰 즐거움”이라며, “마음껏 뛰고 웃으며 끝까지 안전하게 대회를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운동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생활 체육 환경 조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관련 조례와 제도를 꼼꼼히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