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산시가 제38회 시민의 날을 맞아 'Re:Born Festa'를 개최하고 27만 오산시대를 기념했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오산의 시작을 알리는 'Re:Born'과 시민과 시정을 묶는 '리본'의 의미를 동시에 담아내며 특별함을 더했다.
행사는 경축식을 시작으로 비전 선포 퍼포먼스, 유명 가수 축하공연,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성공 기원 퍼포먼스, 축하 불꽃놀이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경축사에서 조용호 시장은 '시민과 함께 여는 성장도시 오산'이라는 슬로건을 강조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나침반 삼아 현장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시장은 시민의 불편함과 어려움을 살피는 소통 책임행정의 시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전북 남원시·장수군, 경남 남해군, 충북 영동군 등 국내 자매도시 관계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일본 히다카시 야가사키 테루오 시장과 와다 요시히로 시의회 의장도 참석해 자매결연 30주년을 축하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희망했다.
지역 사회 봉사 및 통합, 성장 기반 마련에 공헌한 시민 4명에게는 시민대상이 수여됐다. 김태현, 홍영숙, 이병희, 이장수 수상자는 각자의 분야에서 헌신하며 오산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Re:born Festa'의 특별 행사로 글씨당 김소영 작가는 오산의 슬로건과 미래 비전을 아름다운 글씨 퍼포먼스로 선보였다. 조용호 시장이 직접 참여한 직인 퍼포먼스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주었다.
이어 가수 성리와 바다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지역 문화예술인인 앵두걸스와 앤씨아 또한 오산 문화예술의 저력을 보여주며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2027년과 2028년 경기도체육대회의 오산 개최를 알리는 성공 기원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30초 분량의 홍보영상 상영 후, 조용호 시장과 주요 인사, 시민들이 함께 점등대에 불을 밝히며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점등과 동시에 펼쳐진 축하 불꽃놀이는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조 시장은 경기도체육대회 오산 개최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시민과 도민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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