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제4차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시는 향후 5년간 평생교육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할 '제4차 의왕시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9월 17일 개최했다.

급변하는 사회 교육 환경과 시민들의 다양해진 학습 요구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연구용역은 의왕시 평생교육의 청사진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안치권 의왕시 부시장을 비롯해 평생교육 관계 기관 대표, 전문가, 공무원 등 12명이 참석한 보고회에서는 숭실대학교 김남숙 교수가 책임연구원으로서 그간의 연구 진행 상황과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과 의견 교환을 통해 향후 평생교육 발전 전략과 세부 실행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지난 6월 용역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평생교육 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FGI, 현장 인터뷰, 시민 요구조사 등을 실시하며 지역 평생학습 현황과 정책 수요를 폭넓게 파악했다. 또한 8월에는 비전 및 전략 도출 워크숍을 열어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연구 과정에 적극 반영했다.

그 결과, 인구 구조 변화와 디지털 전환 등 미래 환경 변화에 발맞춰 시민의 생애주기별 학습을 지원하는 핵심 전략과 실행 과제가 마련됐다. 이번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에는 배움이 개인의 성장과 사회 참여, 나아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체계 구축 방안이 담길 예정이다.

안치권 부시장은 "평생교육은 시민들이 변화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하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행력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배움과 성장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평생학습도시 의왕'을 만들 비전과 전략을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전문가 의견을 연구에 반영하고 세부 추진 과제를 보완한 뒤, 오는 11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제4차 의왕시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