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의왕시 첫 탄소중립 실천 두발로 Day 행사 성황리 열려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시가 2026년의 첫 번째 '탄소중립 생활실천 두발로 Day'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9월 19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과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함께 걸어요 탄소중립 발걸음, 함께 즐겨요 백운호수 축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기업의 ESG 경영 실천과 시민들의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의 시민과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의왕시자전거교육장에서 출발해 백운호수 생태탐방로를 따라 약 3km의 코스를 걸었다. 이 코스는 백운호수 축제가 열리는 백운호수 공원 잔디 공원까지 이어졌다.

걷기 행사와 더불어 '의왕시민 탄소중립 실천다짐' 캠페인도 함께 열렸다. 참가자들은 일상 속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수칙을 다짐하며,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각자의 의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두발로 Day를 통해 시민들이 건강을 챙기고 백운호수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축제의 활기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탄소중립이라는 소중한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과 기업, 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병준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은 "기후위기와 생태계 변화라는 과제 앞에서 민관과 기업이 한마음으로 모인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오늘 시민들이 함께 디딘 작은 발걸음들이 지속가능한 의왕시의 미래를 여는 변화의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태훈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장은 "지역 사회와 환경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공동 주최자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ESG 모범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로써 의왕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민관 협력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