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시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포항청춘센터와 청년창업플랫폼에서 개최한 '2026 포항시 청년주간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청년들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직접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참여형 축제로 마련됐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기념식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 3인의 개회 선언과 함께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또한 포항을 '청년친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비전을 담은 기념 퍼포먼스가 펼쳐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청년의 날인 19일 개최된 '제3회 청년의 날 기념식 및 청년정책포럼'은 '청사진: 청년이 사는 진짜 포항, 내일을 그리다'를 주제로 지역 청년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실생활에서 청년들이 겪는 고민과 필요한 정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개그맨 김정환 씨의 사회로 진행된 포럼에서 청년들은 지역 문제점과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전문가들과 함께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행사 기간 동안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유튜브에서 주목받는 조웅래 선양소주 회장, 핑키핑키 대표 등 명사 초청 특강과 재테크, 창업 강연이 마련됐다. 또한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한 '플플마켓', 원데이클래스, 스탬프 투어,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은 참여 청년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공감하며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자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포항에 정착해 행복한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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