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새마을회가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통해 따뜻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지난 9월 20일, 거동이 불편하거나 낙상 사고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 48가구를 대상으로 미끄럼방지 패드 설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주거 환경 개선에 그치지 않는다. 욕실이나 주방 등 일상생활에서 낙상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공간에 미끄럼방지 패드를 설치하여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대상 가구의 일상생활 속 안전을 강화하고 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사업의 의미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생활 여건을 살피고 안전 위험 요인을 점검했다. 필요한 도움을 연계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가 함께 안부를 확인하고 마음을 이어가는 '생명존중'의 의미를 더했다. 이는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이웃 간의 따뜻한 관심과 돌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최영근 충주시새마을회 회장은 “작은 생활 안전 지원이 취약계층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웃 간의 관심과 돌봄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주시 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을 확보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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