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이 동화 속 세상에서 활짝 꽃피었다.
지난 19일 김천시립박물관에서는 '제21회 경북 영아부모·교사 동화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북영아전담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창의력 증진을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보육 교직원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본격적인 동화 구연 경연으로 이어졌다. 예선 심사를 통과한 교사와 부모들은 무대 위에서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와 다채로운 몸짓으로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펼쳐진 흥미진진한 동화 이야기는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부문별 대상 1명을 비롯해 최우수상 3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 등 총 2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동화 구연가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동화 경연을 넘어 '출생 장려 캠페인' 사진 전시회를 함께 진행하며 육아의 기쁨과 행복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아이와 함께하는 순간을 담은 사진들은 참석자들에게 뭉클함을 안겨주었다.
경북영아전담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대회가 아이들이 동화 속 세상에서 풍부한 상상력을 키우고 공감 능력을 함양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애 김천시 부시장은 "아이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동화를 준비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웃음과 꿈이 가득한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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