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그냥드림 사업장 개소 (사천시 제공)



[PEDIEN] 사천시가 오는 30일 사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그냥드림' 사업장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먹거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주민들에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며 기본적인 생활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냥드림' 사업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은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물품은 식료품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 형태로 제공된다.

운영 시간은 공휴일을 제외한 주 3회,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다. 물품 지원과 더불어 복지 상담을 통해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는 관련 복지 서비스와 연계하여 실질적인 어려움 해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동지역 방문이 어려운 읍·면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그냥드림' 사업도 함께 운영된다. 오는 10월 8일 사천읍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읍·면별로 매주 1회 순차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간 접근성 차이를 줄이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다.

'그냥드림' 사업장은 뜻있는 기업, 단체,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나눔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민·관 협력형 복지 사업이다. 지역사회가 함께 물품을 나누고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천시는 '그냥드림' 사업장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이용 만족도와 현장 반응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지원 품목과 운영 방식을 보완하는 등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