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도 아이 맡길 곳 있다”…구미시, 연휴 돌봄 공백 최소화 (구미시 제공)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에도 구미시가 아이를 돌봐야 하는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장난감도서관이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되며, 아이돌봄서비스 역시 정상 운영된다.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동안 문을 열고 영유아와 가족들을 맞이한다. 특히 영·유아체험놀이실은 하루 세 차례 운영되며, 이용을 원하는 가족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연휴 기간 동안 시설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장난감도서관 또한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동안 장난감 대여 및 반납 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한다.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지점별 운영 시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해당 지점의 운영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아이돌봄서비스도 정상 운영된다.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이용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평일 요금이 적용된다. 현재 구미시에는 구미아이돌봄지원센터와 구미강동아이돌봄지원센터 두 곳의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기관이 있다.

또한, 명절 기간에도 필요한 돌봄이 이어질 수 있도록 'K보듬 6000' 돌봄 시설도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365돌봄 어린이집은 추석 전날, 당일, 다음 날 3일 동안 사전 예약자 및 긴급돌봄 이용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초등학생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10개소도 운영되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급·간식 제공은 물론, 송편 빚기, 전통 놀이 등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연휴 기간 돌봄이 필요하거나 특별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시설별 연락처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 돌봄 걱정 없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체계를 운영하겠다”며 “연휴 기간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에서는 이용 가능한 시설과 운영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사전 예약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