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을복지계획단,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 나눔․이불 세탁 봉사 (안동시 제공)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안동시 예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복지계획단이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9월 18일,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으로 가득 찬 '행복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을 기원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나누는 것뿐만 아니라, 평소 가정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이불을 수거해 깨끗하게 세탁·건조 후 전달함으로써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늘은 우리 동네 살피는 날'이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주거 환경 개선, 이불 세탁, 안부 확인 등 다각적인 돌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도움이 절실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서로 돕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임휘국 민간위원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위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손영호 예안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예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꾸준히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주민들이 서로 의지하고 돌보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