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연휴를 맞아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민들이 반려동물 걱정 없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 진료 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 응급 진료가 가능한 동물병원은 춘천, 원주, 강릉 등 9개 시·군에 총 29곳이 운영된다. 또한, 반려동물을 잠시 맡길 수 있는 위탁관리업소도 15개 시·군에 98곳이 문을 연다. 각 병원 및 업소의 진료 및 영업 가능 날짜 등 자세한 사항은 강원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명절 기간 반려동물 관련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와 더불어 강원자치도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까지 반려동물 유실·유기 예방과 더불어 소유자의 준수사항 및 공공예절 홍보를 위한 '반려동물 동행캠페인'도 병행한다.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27일까지 시·군 담당 공무원, 명예동물보호관, 동물보호관리보조원 등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인근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포스터와 현수막 게시, 시·군 누리집 홍보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적극적인 캠페인을 펼친다.
강원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 박유진 과장은 "추석 연휴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반려동물도 소중한 가족의 일원으로서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과장은 이어 "반려동물 동행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서로를 배려하는 성숙한 반려문화가 지역 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