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충청남도 제공)



[PEDIEN] 충청남도가 청년정책 분야에서 전국 최고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도는 지난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6 청년의 날’ 공식 기념식에서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려는 충남도의 꾸준한 노력을 높이 평가한 결과다.

충남도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통해 실제 시행 중인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비율을 지속적으로 높여왔다. 2024년 74%였던 청년 의견 정책 반영 비율은 지난해 98%까지 끌어올리며 청년 중심의 정책 추진 의지를 확고히 했다.

또한,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된 전세 사기, 해외 취업 사기 등 청년층 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대학생과 고등학교 3학년까지 확대 실시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에도 힘썼다.

이 밖에도 청년참여위원회 확대, 청년 창업·창직 지원, 청년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전국 청년 페스티벌 개최 등 지역 특성을 살린 다각적인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종익 충남개발공사 청년여성국장은 “청년이 모이는 인공지능 수도 충남을 만들기 위해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청년정책보좌관 무스펙 채용, 청년정책 대토론회 개최 등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