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태백시 일원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청년과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잇다 강원, 담다 태백’이라는 주제로 청년들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축제로 펼쳐졌다.
행사의 핵심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의 교류였다. ‘로컬 콘텐츠 투어’는 태백의 매력을 직접 느끼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모집 신청 일주일 만에 130여 명의 참여자가 몰릴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는 청년들이 지역 콘텐츠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청년들을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올해 청년대상 개인 부문에는 김소민, 안광렬 대표가, 단체 부문에는 협동조합 판, 양양청년협동조합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정훈 태백청년회의소 회장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시간도 이어졌다. ‘청년 소통·공감 콘서트’에서는 도 경제국장과 태백부시장이 현장에서 청년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행정기관과 청년 간의 거리를 좁히는 계기가 되었다.
서동면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장은 “청년들과 직접 호흡한 이번 기념행사는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도내 청년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지원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문기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 또한 “청년들이 머무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이번 행사가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청년 정책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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