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PEDIEN] 완주군여성합창단이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하며 제9회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9일 완주문예회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합창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이라는 주제 아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완주군과 완주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한 이날 연주회에는 완주군여성합창단뿐만 아니라 완주소년소녀합창단, 빛소리합창단, 프레이즈컴퍼니앙상블, 사단법인 타악연희원 아퀴 등 지역 내 다양한 문화예술단체가 대거 참여하여 공연의 풍성함을 더했다.

각 단체는 자신들의 특색을 살린 무대를 선보였으며, 특히 완주군여성합창단의 섬세한 합창 실력은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공연은 클래식 명곡부터 대중에게 친숙한 가요까지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 여행으로 꾸며졌다.

1999년 창단 이래 꾸준히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온 완주군여성합창단은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또 한 번 역할을 했다.

조인자 단장은 “단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악을 지역 주민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연주회가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선희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직무대행은 “음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소통하고 일상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문화예술 활동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