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아래 책 한 권, 공지천에서 즐기는 특별한 야간 독서 (춘천시 제공)



[PEDIEN] 춘천시가 2026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맞아 공지천 산책로에서 특별한 야간 독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별빛 아래 북캠프’는 시민들에게 캠핑 분위기의 야외도서관을 제공하며 감성적인 독서 경험을 선사했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었으며, 사전 예약과 현장 참여 방식으로 시민들을 맞이했다. 특히 사전 예약자에게는 북캠프의 낭만을 더하는 간식 패키지가 제공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시민들은 공지천의 아름다운 야경 속에서 편안하게 책장을 넘기며 일상에서 벗어난 오롯한 휴식을 만끽했다.

이번 ‘별빛 아래 북캠프’는 낮에는 다양한 축제와 프로그램으로 활기를 띠었던 독서대전에 밤에는 감성적인 독서 문화를 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춘천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의 독서 문화를 한층 풍요롭게 만들 전망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이색적인 독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