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위한 종합대책 가동 (단양군 제공)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단양군이 군민과 귀성객,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단양군은 9월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을 추석 명절 종합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물가 안정, 재난·재해 대응, 주민 편의 증진, 관광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에서 총 16개 과제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명절 성수품 19개 품목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가격 및 수급 동향을 면밀히 점검한다. 더불어 원산지 표시와 위생 관리 상태를 철저히 확인하고, 체불 임금 예방 활동에도 힘쓴다.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직자 장보기 행사도 계획되어 있다.

연휴 기간 동안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산불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 군민 불편 종합신고센터를 가동해 각종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연휴 기간 내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도 지정·운영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쓰레기, 상·하수도, 도로·교통 분야에서도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명절 기간 발생하는 각종 문제를 즉각 해결할 준비를 마쳤다.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9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관광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주요 관광지의 시설 점검과 수용 태세 확립에 나선다. 단양의 대표 명소인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추석 당일인 25일에도 정상 운영하며, 다누리아쿠아리움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군민과 귀성객,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 의료, 교통, 관광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