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문경시 시청



[PEDIEN]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제22회 문경오미자축제를 앞두고 문경시가 축제 행사장 전반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

지난 17일, 문경시는 경상북도, 문경경찰서, 문경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축제장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최종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축제 기간 중 관람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와 시간대를 중심으로 화재, 전기·가스 안전, 인파 관리 대책, 돌발 상황 발생 시 대응 체계 등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예방 조치와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계획 수립 여부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점검단은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축제 개막일인 18일에는 문경시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문경시지부가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 홍보물을 배부하고, 안전한 축제 관람을 위한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실제 인파가 밀집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순찰하며 잠재적 위험을 관리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가을철을 맞아 각종 축제가 이어지는 시점에서 다중 운집 인파에 대한 안전 대책 마련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캠페인 활동을 통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과 캠페인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방문객들의 안전을 확보하려는 문경시의 의지를 보여준다.